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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켈리 최. 자수성가로 세계 400대 부자가 된 한국인이 말하는 시각화 방법
    카테고리 없음 2022. 6. 2. 15:26

    켈리 최는 유럽과 세계 각지에 도시락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여성 사업가이다. 

     

    도시락 사업의 이름은 '켈리 델리'로, 처음 프랑스에 슈퍼마켓에 들어가 있는 작은 도시락 부스로 사업을 시작 하였다. 

     

    한국식 초밥, 김밥 등 한국의 맛을 도시락으로, 너무 가볍거나 무겁지 않은 '간단한 식사'의 카테고리로 유럽인들의 바쁜 생활속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삼았고, 현재는 포브스(Fobes)선정 세계 400대 부자의 반열에 들게 되었다. 
    켈리 최는 한국 사람이다. 이방인들에게 콧대와 장벽이 높은 유럽에서, 그것도 프랑스에서 작은 아시아 여성이 이루어 냈다고 믿기는 어려운 거대한 성과이다. 

     

    출처: 중앙일보
    출처: 켈리 최 Youtubue 채널

     

    켈리 최는 '웰 씽킹 (Welathinking)'의 저자이기도 하다. 

     

    해당 책을 읽지는 않았다.... ㅜㅜ  하지만 

     

    최근 밥 프록터의 '유인력의 법칙'과 '진동의 법칙'을 보던 도중, 연관 검색어와 관련 동영상에 켈리 최가 많이 언급이 되었다.

     

    관련하여 켈리 최의 강연과 인터뷰를 여러개 보기 시작 하였고, 끌어당김의 법칙(유인력의 법칙) 과 심상화(Visualization)를 주된 성공 내용으로 뽑았고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핵심 내용들이 있어 본 글을 포스팅 하게 되었다.

     

     

    *아래 내용으로 포스팅 되는 내용들은, 켈리 최 Youtube 채널, 다른 크리에이터나 강연, 인터뷰에서 언급된 내용들에 대해 정리한 내용임을 알려 드립니다.

     


     

    성장 배경

      엄청나게 찢어지게 가난한 흙수저였다. 어린 시절의 본인을 묘사할때 우스갯소리로 '찌질이'라고 묘사 한다. 어린시절에는 자신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어머님은 항상 자녀에게 헌신하는 모범적인 어머니셨고, 자녀를 키우기 위해 많은 고생을 하셨다고 한다.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 일본과 프랑스 등을 다니며 공부를 하였고, 30대에 친구와 광고회사를 동업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업이 곤두박질 치는 바람에 10억 이상의 빚이 생겼었다. 이때 프랑스에서 목숨을 버리려고 센느강에 가게 되었고, 강에 올라가는 방지벽이 너무 높았기에 올라갈 수 없었다고 한다. 인터뷰 중 우스갯소리로 '그때 힘이 조금만 세었다면 지금 현재 이곳에 자신은 없다' 라고 하는데 많은 생각이 드는 구절이었다.

     

      또한, 강에 몸을 던지는 것에 실패하고 문득 본인 인생을 자신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고생을 많이 하셨던 어머님을 위해 살아보자 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나를 위해 살려고 하니까 돈이 따라오지 않았다. 인생의 중심을 '나' 가 아닌 '가족'으로, '주변 사람'으로 '세상 사람'으로 밖으로 끄집어내었다. 그때가 터닝 포인트였다. 조그마한 성공은 내 자신으로 할수 있지만, 큰 성공을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이후 스토리는 뭐, 아래에 설명할 심상화(시각화), Visualization 을 통해 창업후 5년간 초고속 성장을 하여 수천억 대의 자산을 가진 400대 부자가 되었다고 한다.

     

     

     

    부자의 마인드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의 생각을 체득해야 한다.

     

      모든 것은 우리의. '생각'으로부터 시작이 된다.

     

      항상 궁금했었다. 저렇게 성공한 부자들은 대체 나와 무엇이 다른거지? 나와 동일한 배경(학업적으로 뛰어나거나. 금수저가 아닌데도) 크나큰 부를 거머쥔 1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조사하며 연구하기 시작했다. 100명이 넘는 사람들에 대해 연구를 미친듯이 하다보니, 그들의 성고은 몇 가지 큰 이벤트에 비롯된 것이 아니라 그들이 매일 조금씩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이후 5년, 일반적인 내가 100년이 지나도 못 이룰 부를 이루었다. 

     

      사람들은 흔히 말한다. 겉으로는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지만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아니라고. 

     

      예를 들어, 입으로는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지만, 실제 속으로는 '부자는 불행하다', '부자는 나쁘다', '부자가 되려면 가족이나 친구를 포기해야 한다', '부자가 되려면 건강을 포기하고 열심히 일해야 한다' 등,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부자들은 다르다. '부와 가족을 왜 둘중 하나만 선택해야하지?', '부자가 되면 건강을 더 잘 지킬 수 있다', '세상에 선한 공헌을 함으로써 부자가 될 수 있다' 등 '부자들의 마인드'가 따로 있다는 것ㅇ이다. 

     

      부자들은 부와 가족을, 부와 건강을 비교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그 두가지를 다 챙기려 한다.

    진짜 부자는 돈이 많고, 세상에 선한 공헌을 함으로써 돈을 꽉 쥐고 잇는 것이 아니라 주변과 세상에 흐르게 하는, 즉 돈의 흐름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다. 이런 부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돈이 생겨도 결국 부자가 될 수 없으며, 본인이 돈이 많았던 시절에도 해당 마인드가 부족했기 때문에 쫄딱 망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부자들이 일반적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생각은 무엇일까? 

     

     

     

    무의식과 잠재 의식

      무의식은 의식보다 3만배 이상 강하다고 한다. 인간은 흡수의 동물이라 하루동안 드는 생각 자체를 담기만 한다. 우리 인간은 적게는 2만에서, 6만개의 생각을 한다고 한다. 이러한 잠재의식을 컨트롤 하는 연습을 하게 된다면 하루 최대 6만개의 생각을 무의식에 집어넣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패러다임' 이다. 행동이 모여서 '습관'이 되고, '습관'이 모여서 '패러다임'이 된다. 

     

    행동이 모여서 '습관'이 되고, '습관'이 모여서 '패러다임'이 된다. 

     

      내가 기억을 못한다고 해도 우리의 잠재의식은 우리가 지금까지 했던 생각들을 기억하고 있다. Youtube를 볼때 영상이 끝나고 알고리즘에 의해 관련 영상이 뜨는 것처럼, 우리의 생각은 이러한 패러다임에 의해 세팅된 잠재의식에 의해 자동적으로 발생이 된다. 이러한 패러다임을 세팅하는 방법은, 바로 심상화, 시각화로 불리는 Visualization이라는 것이다. 

     

    시각화(Visualization)

      우리의 뇌가 상상을 생생히 할때,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별하지 못한다. 모종의 이유로, 스포츠 선수들도 시합에 나가기전 그들의 모습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한다고 한다. 스포츠선수들의 시각화는 현재는 널리 쓰여지고 있는 훈련법이다. 

     

      시각화를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머리속으로 본인이 되고 싶은것, 성취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을 이미 이루어졌다고 느끼면서 머리속에 그리는 것을 말한다. 이 단순한 방법은 실로 효과적이다. 매일 잊지 않고 꾸준히 한다면 서서히 잠재의식에 주입이 된다. 목표를 이루어나가는 과정 하나하나를 영화를 보는 것처럼 생생히 상상해야 한다. 원하는 결과치가 지금 당장 다 성취가 되었을때, 나는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나는 어떤 감정을 지니고 있는지, 내 주변에는 어떠한 사람들이 있는지 최대한 디테일 있게 상상하는 것이다. 

     

      시각화는 언뜻 보면 공상과 비슷한 것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어떠한 목표나 생각이 들었을때 '아 이렇게 하면 좋겠다' 라고 상상하고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 것, 즉 상상하고 부숴버린다면 공상이다. 아주 작은 행동, 생각이지만 매일, 매번 꾸준히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시각화이다. 만리장성은 돌 하나에서부터 시작했다. 성장은 복리 성장이다. 오늘 큰 성장을 하려고 하지 말고, 매일 1%씩 성장하려고 하는 것이 더욱 큰 도움이 된다. 

     

    성장은 복리 성장이다. 오늘 큰 성장을 하려고 하지 말고, 매일 1%씩 성장하려고 하는 것이 더욱 큰 도움이 된다. 

     

     

     

      열심히 한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더라.  큰 부자가 된 사람들의 마인드를 그래도 따라하면서 나는 부자가 되었고,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시각화' 였다. 

     

      시각화를 할떄 또 중요한 점이 있다. 바로 나의 '핵심 가치'를 아는 것이다. 이 핵심가치를 제대로 설정하지 않는다면, 성공을 거두고도 길을 잃을 수 있다. 어떤 일이 생겨도 절대 변하지 않는 가치, 그런 핵심 가치를 찾아야 한다. 

     

      나의 경우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항상 배우는 사람'이 되는 것을 핵심가치로 뽑았다. 이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시각화를 했다. 성공은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기에, 시각화 하는데에 끈기가 생겼고 잠재의식에 핵심가치와 더불어 시각화의 결과가 각인이 되기 시작하였다. 

     

      추가적으로, 성공한 사람을 보니 얼리버드가 많았다. 단순히 일어나는 시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본인에게 중요한 의식과 자기계발을 하였다는 것이다. 일어난 직후 30분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다. 나는 주로 독서나 운도여, 명상 등을 하는데 아침에 우리의 뇌는 생각으로부터 리셋이 되며 시작하기 때문에, 책의 구절로 아침을 채우는 것은 굉장한 도움이 된다. 아침에 이러한 30분을 투자하는 사람과 투자 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시간이 지나면 극명하게 나뉘게 된다. 

     

     


     

    하루 10분. 뇌가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최소한의 시간으로 시작하여 점차 시간을 늘려가라는 'Atomic Habit' 책의 법칙과도 동일하다. 켈리 최의 인터뷰에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구절은 '성장은 복리 성장' 이라는 것이다. 

     

    처음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마지막에는 창대해질 것이다. 라는 성경 구절과 함께 가슴이 벅차오르는 켈리최의 인터뷰 구절. 

     

    자본주의의 끝이라는 복리 개념과 함께, 자기 계발, 자기 성취에서도 큰 결실을 맺게 되는 나를 상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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